사진=김옥해 기자
사진=김옥해 기자

대낮부터 내린 폭설은 서울 시내 전역을 암흑빛으로 물들였다.

12일 오후 3시 33분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현재 서울에 내리는 눈으로 인해 결빙구간이 있을 수 있으니, 미끄럼에 주의하라"며 "외출 또는 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바란다"고 긴급공지했다.

암흑빛으로 물든 서울시 전역은 이제 눈발이 굵어져 시계 확보도 어려운 상황이다.

폭설로 도로는 차량이 점점 정체 구간을 이루고, 인도에는 힌적이 드물게 이동하는 모습이다.

*뉴스클레임은 폭설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설 보도는 재난 보도로서 현장사진과 동영상 등을 토대로 국민들이 직접 현장을 보고 알 수 있도록 제작되고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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