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옥해 기자
사진=김옥해 기자

12일 오후 2시 이후 교통상황이 점점 안 좋아지고 있다. 강한 눈발 때문에 도로 위 차량들의 속도는 점점 줄어들며,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서울 시내 곳곳이 폭설로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차량들도 드문드문 보일 정도로 도로 위 차량 운행 상황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불과 1시간 만에 일어난 상황이다.

이미 폭설을 경험한 바 있는 시민들이 폭설예보를 듣고 차량 운행을 멈추고, 지하철 등으로 이동하고 있다. 지하철에는 갑작스럽게 늘어난 승객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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