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옥해 기자
사진=김옥해 기자

12일 오후 3시 15분 현재 서울에 폭설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교통 흐름은 대체적으로 안정적이다. 다만 도로에 눈이 쌓일 경우 도로 상황은 더 안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밤 늦게까지 이어지면서 중부지역에 지난주와 비슷한 폭설이 내릴 것이라고 앞서 예보했다.

서울시는 공무원들이 비상근무에 돌입하면서 바짝 긴장하고 있다.

현재 눈발은 함박눈으로 바뀌면서 점점 도로 위에 쌓이고 있는 상황이다.

*뉴스클레임은 폭설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설 보도는 재난 보도로서 현장사진과 동영상 등을 토대로 국민들이 직접 현장을 보고 알 수 있도록 제작되고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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