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밤8시쯤 서울 도심 광화문 거리에는 행인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휑한 분위기였다. 크리스마스 캐롤도 드문드문 들렸다.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시민들이 연말연시 모임을 미루고 일찍 귀가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뉴스클레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