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속… 배달 오토바이들의 무법지대

모터맨 승인 2020.12.19 09:00 의견 0

퇴근길에 마주한 배달 오토바이 라이더들의 아찔한 모습입니다.

15초도 안 되는 시간에 총 3명의 라이더들이 신호 위반을 했는데요. 예고 없이 끼어든 오토바이에 운전자만 깜짝 놀랍니다. 맞은편에서 달려오는 오토바이 때문에 저절로 고개가 움츠려드는데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외식보다는 배달음식을 찾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배달문화가 활성화된 것인데요.

문제는 이런 배달 서비스를 하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더 빨리, 더 많이 배달을 하기 위해 위험한 운전도 불사한다는 점입니다.

예전처럼 헬멧을 쓰지 않은 사례는 거의 없지만 교통법규를 제대로 지키는 배달 오토바이를 찾기 쉽지 않습니다. 대다수가 신호를 무시하는 등 제멋대로 주행하기 일쑤죠.

배달 서비스로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됐지만 교통사고 위험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여전히 위험한 운전 중인 라이더들.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운전하는 만큼 안전에 더 신경 써줬으면 합니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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