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진행된 ‘공공 비정규노동자 파업사태 정부가 책임지고 해결하라’ 기자회견 모습. 사진=김옥해 기자
2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진행된 ‘공공 비정규노동자 파업사태 정부가 책임지고 해결하라’ 기자회견 모습. 사진=김옥해 기자

2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공공 비정규노동자 파업사태 정부가 책임지고 해결하라’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공공운수노조는 “현재 중앙행정기관, 교육기관,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의 3개 영역에서 총 6개 사업장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을 예고하고 있거나 진행 중”이라며 “필수노동에 종사하는 공공비정규 노동자들의 파업사태 해결에 정부가 책임 역할을 수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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