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민종의 추락… 강용석·김세의 친분에 악플 세례

박명규 기자 승인 2020.11.30 11:19 의견 82

배우 김민종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 출연했다가 대중의 뭇매를 맞고 있다. 그와 관련된 영상 게시물에는 비난 댓글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새로운 ‘미우새’로 합류한 김민종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최근 모친상으로 어머니를 떠나보낸 김민종은 생전에 표현을 많이 하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내가 표현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다. 엄마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그게 가슴에 한이 맺힌다”며 후회했다.

이날 돌아가신 어머니를 만나러 가는 차 안에서 김민종의 눈가가 촉촉해지는 장면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18.7%까지 치솟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미우새’ 영상 클립에는 김민종을 비판하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네티즌들은 “우는 모습에서 강용석 얼굴이 겹친다”, “가세연 타격이 꽤 커보인다”, “눈물은 미우새에서 흘리고 의리는 가세연에서 보인다”, “가세연 출연 때문에 눈물이 들어간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앞서 김민종은 가세연에 출연해 강용석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가세연이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김민종은 “강용석 변호사와 이전부터 친분이 있었다”고 ‘위험한 초대석’에 출연한 계기를 설명했다.

김민종은 “SM엔터테인먼트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회사에 문제가 생기면 나도 법적으로 가야 한다. 항상 조심스럽고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말했다. 그는 후배의 제안으로 최근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하기로 했다면서 관련 유튜브 채널을 홍보하고 구독 등을 부탁하기도 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는 모양새다. ‘가세연’ 영상에는 김민종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김민종도 한물갔구나”, “SM 이사라면서 이런 곳을 나가냐”, “이사 맞나. SM 가수들이 불쌍하다” 등 부정적인 반응이 공감을 얻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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