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11구역 주민대책위원회는 23일 오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상도11구역 토지에 개입된 공매·대출 비리 등을 수사해달라고 촉구했다. 사진=김옥해 기자
상도11구역 주민대책위원회는 23일 오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상도11구역 토지에 개입된 공매·대출 비리 등을 수사해달라고 촉구했다. 사진=김옥해 기자

상도11구역 주민대책위원회가 산은캐피탈 등 15개 대주단, 한국투자증권, 대우건설 등의 처벌을 호소하고 나섰다.

상도11구역 주민대책위원회는 23일 오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여러 주민들은 고통과 아픔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가며 살고 있다. 상고11구역 토지에 개입된 공매비리, 대출비리, 불법 사업승인을 철저히 수사해 주민들의 한을 풀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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