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출신 진대제 전 장관, 사모펀드 이어 '두산솔루스' 사내이사로

진대제 펀드, 약 7000억원에 두산 계열 전자소재 업체 두산솔루스 인수

장시복 기자 승인 2020.11.05 17:01 의견 0
사진=두산솔루스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전자 소재 업체 두산솔루스의 사내이사에 오른다. 앞서 진 전 장관이 운영하는 이른바 '진대제 펀드'가 이 회사를 인수키로 한 바 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두산솔루스는 오는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진 전 장관을 사내이사에 선임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대표이사 출신인 진 장관은 '진대제 펀드'로 불리는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의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두산그룹 계열이었던 두산솔루스는 약 7000억원 규모에 스카이레이크펀드로 매각이 결정된 바 있다.

지난 7월 두산솔루스는 스카이레이크 에쿼티파트너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아울러 민현기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사장과 이상일 부사장이 두산솔루스의 기타비상무이사에 선임된다.

롯데카드 대표이사 출신의 박상훈씨가 사외이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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