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과 김호중이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0 AAA')의 ‘Real-Time Ranking’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내달 15일까지 올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의 인기스타를 뽑은 투표가 한창 진행 중이다. 해당 투표는 ‘최애돌’과 ‘최애돌 셀럽’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30일 오후 4시 기준 ‘Real-Time Ranking’ 트로트 부문에서 임영웅은 12,011,269표(40.2%)를 기록,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위는 김호중으로, 4,485,801표(15%)를 받았다.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Cumulative Rank’에선 이찬원과 김호중의 순위가 뒤바뀌었다. 이찬원이 1578점으로 2위를, 김호중이 1572점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1위는 1600점을 받은 임영웅이다.

한편 오는 11월 25일 개최되는 ‘2020 AAA’는 세계 최초 배우와 가수 부문 아티스트 통합 시상식으로 ITZY, NCT 127, 강다니엘, 마마무, 스트레이 키즈, 원어스, 크래비티, 트레저 등 가수 12팀이 참석을 확정 지었다.

사진=2020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사진=2020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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