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 장애인 단체들은 28일 여의도공원 10문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국회는 장애계의 목소리가 담긴 2021 장애인 정책 예산 요구안에 응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김옥해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 장애인 단체들은 28일 여의도공원 10문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국회는 장애계의 목소리가 담긴 2021 장애인 정책 예산 요구안에 응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김옥해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등이 장애인탈시설지원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 단체들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10문 앞에서 ‘탈시설지원법제정 및 장애인예산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장애인을 여전히 배제하고 무책임으로 일관하는 기조의 2021년 정부예산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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