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여가 활동과 엔터테인먼트에 블록체인을 활용한 플랫폼을 접목하여 의미있는 정보를 만드는 건전하고 안정된 프로젝트 DrEE (대표 Annon)는 20일 암호화폐 거래소 빅원(BigOne)과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DrEE 는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출신의 기획자 형제가 선보이는 대한민국 DeFi 프로젝트로 포커, 탁구, 당구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의 기록들을 블록체인에 저장하여 이용자, 시설임대업자, 협회 등 여러 집단에서 의미있는 이용을 지원하는 플랫폼과 이를 지원하는 글로벌 DeFi 플랫폼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자신의 활동 내역을 공개함으로 다양한 이용자와의 경기 기회를 갖거나 대회 참가, 후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시설 임대업자는 크고 작은 대회를 개최하여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각 레저 활동 협회 및 단체에서는 엘리트 이용자의 발굴과 여가 활동 장려를 위한 다양한 계획를 수립할 수 있어 새로운 이용자를 유입하게하는 긍정적 순환고리를 기대할 수 있다.

중국에 본사를 둔 빅원(BigOne)거래소와 본 제휴를 통해 레저·스포츠 산업의 상생 모델 구축, 중국 사업 현지화 검토 등 건전한 블록체인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선도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사는 고객니즈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DrEE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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