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가 100만 달성을 앞두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구독자수 99.5만명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98만명을 기록하더니 일주일 만에 1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끌어모은 것이다.

임영웅은 지난 3월 구독자수 10만 돌파를 기념하는 영상과 10만 구독자 유튜버에게 주어지는 ‘실버버튼’ 언박싱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임영웅은 “유튜브 구독자가 2만 명이 되기까지 4년이 걸렸다. 항상 이렇게 아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재 골드버튼까지 약 5000명이 남은 상황. 그가 골드 버튼을 받으면 이와 관련해 언박싱 영상을 찍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2일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를 통해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임영웅을 비롯해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등은 꿈의 무대에서 다시 한 번 노래를 향한 간절함을 깨닫고 팬들과 함께 했던 시간을 회상하는 등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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