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빈곤철폐의 날을 맞아 빈곤사회연대는 “우리는 유령이 아니다. 코로나 시대 속 방역과 공존이 가능한 생존을 요구한다”고 호소했다.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빈곤사회연대는 “기업이 아닌 사람을 먼저 살려야 한다. 사람에게 직접 전달하는 공적지원 확대를 요구한다. 빈곤과 차별을 철폐하라”고 촉구했다.
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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