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찬원, 전문가 뛰어넘는 딕션·발성… 야구팬들 “극찬”

박명규 기자 승인 2020.10.16 09:48 의견 128

야구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야구팬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이찬원은 15일 삼성라이온즈 프로야구 홈경기 생중계에 객원해설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양준혁과 함께 중계를 맡은 이찬원은 안정적인 해설과 전문가 못지않은 중계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양팀 선수들의 특성과 장단점을 줄줄이 말하고, 비디오판독 과정에서 차분하게 설명하는 등 야구팬들도 놀랄만한 해설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이찬원의 해설을 들은 야구팬들은 “이찬원 목소리가 언제 나오나 기다렸는데 그게 이찬원이더라. 다른 전문가인줄 알았다”, “이찬원이 실수할까봐 걱정했는데 제일 잘하더라”, “게임트랙을 빠르게 요약해 이야기하는 건 캐스터도 어렵다. 순발력과 센스 없이는 불가능한데 그걸 완벽하게 해내 놀랍다”, “바쁘지만 않으면 야구 캐스터를 해줬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프로야구 객원 해설 데뷔를 마친 이찬원은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였다. 양준혁 선배님과 정병문 캐스터님과 함께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대구 경기 중계를 다녀왔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프로야구와 함께 지친 마음 달래시고 용기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MBC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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