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는 14일 국회 앞에서 기지회견을 열고 건국대법인에 대한 교육부의 철저한 감사를 촉구했다. 사진=천주영 기자
보건의료노조는 14일 국회 앞에서 기지회견을 열고 건국대법인에 대한 교육부의 철저한 감사를 촉구했다. 사진=천주영 기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14일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옵티머스 120억 투자손실, 건국대법인 교육부 종합감사 실시, 사립학교법 위반한 유자은 이사장 퇴진, 건국대 충주병원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보건의료노조는 건국대법인의 이러한 투자 손실에 대해 유자은 이사장의 책임을 묻고 이 건국대법인에 대한 교육부의 철저한 감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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