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보수단체가 10월 3일 개천절 광화문집회를 전면 취소했다. 지난 8.15 광복절 집회 당시 전광훈 목사를 중심으로 집회가 열렸고, 신종 코노라 바이러스(코로나 19) 2차 확산을 불러 일으켜 공분을 산 바 있다.

보수단체가 개천절 광화문집회를 전면 중단하게 된 구체적인 이유다.

24일 보수단체들은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천절 광화문집회 중단을 선언했다. 하지만 문재인정부에 대해선 라임사태, 조국, 추미애 등을 거론하며 비판했다.

사진=천주영 기자
사진=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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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촬영편집=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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