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 포스터
사진=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 포스터

‘삼생삼세 십리도화’가 화제다.

18일 OCN 편성정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상생삼세 십리도화’가 방영되고 있다.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세 번의 삶, 세 가지 세상에 복숭아꽃이 십리 가득 흐드러지게 피었다’는 뜻이다. 당칠공자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세 번의 삶과 세 가지 세상에 걸친 단 하나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삼생삼세 십리도화’에는 배우 유역비, 양양, 뤄진, 엄관이 출연했으며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1215명을 기록했다.

한편 ‘삼생삼세 십리도화’에 출연한 유역비는 최근 개봉한 영화 ‘뮬란’에서 뮬란 역을 맡았다. 그러나 개봉 전부터 유역비가 홍콩 민주화 시위를 비난한 점과 디즈니가 위구르족 인권탄압을 자행한 중국 공안 당국에 제작 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시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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