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재 인스타그램
사진=김희재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뽕숭아학당에 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신예 트롯맨 8인이 함께하는 ‘제1회 트로트 육상선수권 대회’가 펼쳐진다.

이날 김희재, 김수찬, 김중연, 강태관, 나태주, 류지광, 신인선, 황윤성 등이 출연해 승리를 거머쥐기 위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출연 요청이 많았던 김희재의 등장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은 본방사수 의지를 불태우며 큰 관심을 보내고 있다.

김희재는 TV조선 ‘미스터트롯’ 탑7 중 남성과 여성 전 음역대를 유일하게 소화할 수 있는 ‘천상의 목소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가 부른 ‘꽃을 든 남자’와 ‘초혼’ 드은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는 등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희재는 예능, 라디오 등 여러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이수영 대신 스페셜DJ를 맡았던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방송분은 지금까지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희재는 첫 DJ 도전이 믿기지 않을 정도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나가 청취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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