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한 달 누적 판매량 20만 개 돌파
자사 매운맛 치킨 판매 순위 1위 기록

bhc치킨 ‘맵소킹’ 시리즈 이미지. bhc 제공
bhc치킨 ‘맵소킹’ 시리즈 이미지. bhc 제공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의 ‘맵소킹’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며 bhc치킨의 신메뉴 돌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bhc치킨은 지난달 6일 출시된 ‘맵소킹’ 시리즈의 출시 후 한 달 누적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2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맵소킹’ 시리즈는 중독성이 강한 새로운 매운맛에 대한 호기심과 SNS를 통한 입소문을 타고 매출이 상승곡선을 보이기 시작해 출시 한 달 만에 bhc치킨 매운맛 메뉴 중 1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지난 7월 출시된 ‘골드킹 순살’이 순살 메뉴 2위에 오른 데 이어 매운맛 치킨에서도 신메뉴가 소비자의 호평을 받으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맵소킹 시리즈는 ‘양념맵소킹’과 ‘뿌링맵소킹’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이중 소비자들은 뿌링맵소킹을 더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제공되는 ‘맵소사 소스’가 색다른 매운맛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치밥, 치면 등 자신만의 개성 있는 매운맛 요리를 만들어 즐길 수 있어 맵덕들에게 더욱 인기다.

bhc치킨 관계자는 요즘같이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새로운 매운맛으로 평가받고 있는 맵소킹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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