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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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방문판매 설명회장이 또 코로나19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대구시청은 대구 동우빌딩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참석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정부는 건강식품 방문 다단계 판매 설명회장 등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해당 시설을 최대한 막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컸던 대구에서 또 의심사례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구시청이 이 같은 의심사례에 따라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일 5시경 시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재난문자에는 "지난 8월 29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대구시 북구 칠성남로30길 20 동우빌딩 지하 1층에서 진행된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경우 즉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검사를 받아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외출도 자제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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