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임영웅, ‘사랑의 콜센타’ 진정한 승리자… 장르 불문 존재감 발산

박명규 기자 승인 2020.08.28 10:12 의견 208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영상 캡처

‘사랑의 콜센타’에서 명승부를 펼쳤던 이찬원과 임영웅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겨냥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전국 콜센타 대전으로 꾸며졌다. 지난 예선전에서 본선으로 진출한 임영웅, 영탁,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 신성은 노래 대결을 펼쳤다. 

대구 대표로 모습을 드러낸 이찬원은 김수찬에게 본선 티켓을 빼앗겼다. 응원단장으로 전락한 이찬원은 아쉬울법 했지만 응원 연습을 하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무대마다 모습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뽐낸 이찬원은 무대를 장악, 현장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특히 임영웅이 부르는 ‘원점’ 무대에 등장한 이찬원은 발 동동춤, 복부 자랑춤 등을 선보이며 열정을 보였다.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펼친 ‘그대에게’ 무대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평소 춤 실력이 없기로 소문난 이찬원은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찬원의 또 다른 매력은 화제를 모았고, 28일 오전 10시 기준 네이버TV 4위를 차지하는 기록까지 세웠다. 

신성과의 대결에서 패배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임영웅의 무대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경기 북부 대표로 출격한 임영웅은 ‘원점’을 선곡했다. 임영웅은 노래에 집중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했다. 임영웅의 특기인 꺾기와 완급조절은 듣는 이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고, 98점이라는 고득점으로 이어졌다. 

임영웅의 ‘원점’ 역시 이날 네이버TV 3위, 조회수 4만6000회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임영웅이 곧 장르다”,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임영웅을 응원한다”, “고품격 목소리에 피로가 풀린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찬원과 임영웅은 우승을 차지하진 못했지만 응원단장으로서, ‘미스터트롯’ 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넘볼 수 없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으로도 이찬원과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어떤 매력을 뽐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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