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차선입니다. 서행하는 차량들이 가급적 1차선으로 들어가지 않지요. 추월 차량들에게 민폐니까요.

그렇다고 추월차선에서 2차선으로 빠르게 추월해서 가서도 안 됩니다.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있어서입니다.

특히 터널 안에서는 추월이 금지돼 있습니다. 실선으로 추월하면 안 되는 것을 정해놓고 있지요.

그런데 터널에서 일명 '칼치기'가 횡행합니다. 칼치기란 빠르게 추월을 한다는 은어적 표현입니다.

장맛비가 오던 지난 8일 휴가철 지방에 내려가던 한 제보자가 모터랩TV에 연락을 해왔습니다.

지방의 한 고소도로에서 2차선으로 주행중이었는데, 순간 깜짝 놀랄 만한 일이 눈 앞에 펼쳐 졌다는 얘기였습니다.

너무 빨라 확인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느린화면으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칼치기 내용은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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